안녕하세요~! 저는 도움을 받은 할머니의 손녀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대신 올려달라고 하셔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월 29일(토요일) 오후 3시정도에 큰아버지께서 화장실에 쓰러져계신 저희 할머니를 발견하시고 저희 아버지께 전화하셔 아버지께서 119에 신고하셨습니다.
큰아버지께서 제게 말하시길 구급대원 분들이 신고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도착하셨고
또한, 저희 할머니 댁이 따로 주차공간이 없어서 차를 대기도 어렵고, 언덕이 있어 차가 집 앞까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집까지 직접 올라가셔서 할머니를 응급실로 빠르게 이동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급실에 도착한 후에, 저희 아버지께 할머니께서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고 말해주신 윤선희 소방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119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저희 할머니께서는 지금 병세에 비해서 정말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중이시고 회복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윤선희 소방대원님 외에 다른 분들도 계셨었는데 이름을 알지 못해 따로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때 아버지께서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려야한다고 차 번호를 기록해놓았는데 '119 구급대 청북구급 35송탄' 차량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할머니를 빠르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급대원 분들 모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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