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12시쯤 세탁기에 연기가 나서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불은 나지 않았지만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소방서에서 신속하게 오셔서 빠른 대처로 한시름 놓이게 되었습니다.
많이 덥고 습한 날 이었는데 땀을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다음날에도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주셔 하나 하나 알려주시고
저희보다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갑사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집까지 찾아와 주셔서 살펴보시고 신경 많이 써주신
김도준 화재조사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소방대원분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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