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8월 14일 8개월 남아 고열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병원이 따로 있어 접수 시 유선상으로 부탁드렸는데 해당 관할 센터 대원분들 오면 상의해보셔야할거같다는 말씀에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걱정과는 다르게 아기를 안고있으니 흔들릴때마다 말씀해주시고, 안전운전 해주시고 기타 아기들은 고열로 인한 경련 등 위험요소를 알려주시며 대처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급대원의 전문성 뿐만아니라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친절하게 챙기는 세분 덕에 정신없는 상황 속 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밤늦게 고된시간 친절한 한마디가 참 감사했고 따뜻했습니다. 정신이 없어 구급대원분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통화기록에 23:22분,26분 010-****-**** 번이고 한분은 같은 방씨 성이라 기억이 납니다 ^^ 정말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19구급대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시간 내어 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겠습니다.
교현이가 항상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아울러 항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