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8월 29일 새벽 6시에 갑작스런 심정지가 와서 잠에서 깬 제가 너무나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터에 119에 전화하게 되었고, 상담대원분의 빠른 대처 설명으로
아들과 제가 심폐소생술을 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고 있던 중 빠르게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신 남양주 별내센터2팀
119소방대원님들께서 심장제세동기로 바로 심장을 뛰게 해주셨고 근처 병원도 빠르게 섭외하시
어 10분내에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에서 치료 후 심장제세동기삽입술을 받고 건강히 퇴원하게 되었습니
다. 병원에서는 응급처치가 잘 되어서 남편이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양주 별내센터2팀 대원님들의 덕분으로 저희 남편이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구해주신 대원님들께 평생 갚아도 부족할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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