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저녁 파크타운에서 저희 아버님을 그야말로 구해주신 구급대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개원의사라 진료중에 응급환자를 겪어봐서 항상 119구급대원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상 집안에서 응급상황에 부딪히게 되니 너무 당황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데

와주셔서 신속하게 대처해주시고 안전하게 엠블란스 운전해주셔서

무사히 응급실에 도착하여 치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상태가 아직 위중하시긴 하지만 큰 고비를 무사히 넘기게 해주신 구급대원님들.

거듭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기억안나고 마스크위로 뿜어 나오는 아이돌 같으신 외모만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