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오후 21시 45분에 구급차를 요청했습니다.  아이의 전신 알레르기 반응에 너무나 무서웠고 남편은 출장길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었으며.  콜택시를 수차례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항상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전화접수하신 분부터. 출동하신 구급요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촉각을 다투는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병원까지 이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성함조차 여쭤보지 못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마음으로 인해.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거듭 감사드리며. 항상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행복한 미래와.삶의 번창하심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방교 최지훈입니다

잦은 출동으로 답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환자분 상태는 어떠실지 궁금했는데, 진료 잘 받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저희가 해야할 일임에도, 고작 작은 도움밖에 드리지 못했습니다.

저희 믿고 병원에 동행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