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업무에 노고가 많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동네 (광명시 철산동 467-365 인근)  2021년 5월 13일 11시경 화재가 발생하여 동네 주민들이 물동이등 갖고 나와 진화 하는중에  근처 동네분이 집에서 보관하고 있던 소화기 4대를 분사 하였으나 워낙 불길이 세고 잡히지 않고 동네분들은 우왕좌왕 하는 와중에 근처 사시는 동네분이 나와서 소화전에 바로 호스를 연결하여 초기 진화를 하는 바람에 여러집이 살고 있는 다가구 주택으로 화재가 옮기지 않아 크나큰 화재를 방지 하였읍니다.  그 분의 행동이  예사롭지 않아 동네분에게 알아보니 소방대원이라고 하시던라고요.  우리동네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걸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동네분들이 다들 칭찬를 하고 감사에 인사를 하려 하였으나 소방 화재 진화후 바로 사라져서 이분을 찾아 감사에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읍니다. 꼭 찾아주시어 우리동네분들이 감사에 말씀을 전해 줄수 있도록 찾아주시고 감사에 말씀또한 전해주십시요.  우리동네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걸 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동네 주민이라고 들었읍니다. 광명소방 서장님 이분을 찾아 꼭 감사에 말씀을 전하게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광명소방서 홈페이지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5월 13일 11시경 광명시 철산동 467-365인근 화재시 소화전에 바로 호스를 연결하여 초기진화를 잘 해주신분을 확인해 보니 인근 타 시 소방공무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했을뿐 본인 이름을 밝히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에 대해 대신 전달하겠으며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신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