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역직원 김하늘입니다.
우선 더운 여름에도 힘들게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용인소방서수지119안전센터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릴 일이 있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역사에 비둘기가 들어와 자칫하면 민원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역직원이 조치하려고 해보았으나 장애인화장실에 가두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수지119안전센터 소방관분들이 오셔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셨습니다.
정말 위급한 상황에 현장투입되어야하는 소방관분들께 이런 일을 부탁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밝게 빛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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