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지난해 7월 가족이 쓰러져 119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였고,후송중에 저혈압과 호흡 곤란등 위함한 상황에서 서은솔, 이유민, 원태웅 님 께서 간호사나 의사 못지 않게 차량 안에서 이동중에 응급 처치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 도착하여 코로나19 검사와 대기, 그리고 응급실에 입원 될때 까지 신속하고 침착하게 도와 주신 덕분에 환자를 살릴수가 있었습니다. 심히 위독한 상태였기 때문에 응급실, 중환자실. 일반병실을 거쳐서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은후, 1년만에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병원 생활에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만 이제 집에서 늦게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과천소방서 119구급대원 소방교 원태웅, 이유민, 소방사 서은솔입니다. 우선 퇴원하셔서 집으로 오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저희를 잘 믿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침착하게 잘 처치하고 이송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저희를 잊지 않아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힘이나고 감사한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퇴원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