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은 7월30일 밤9시정도 야탑 동부아파트115동으로 출동 해주신 구급대원 김성준 박제일 이성민 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날도 더운 날씨에 출동 해주시어 정확이 어느 분인지는 성함을 모르겠어요 제 옆에서 가실 때까지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안정을 시켜 주시고 아참 과호흡으로 호흡곤란으로 정말 죽을 거 같았습니다 그분이 차분히 메뉴얼대로 절 진정시켜 주시고 맥박 체크 해 주시고 호흡 체크 해 주시면서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 주셨답니다 정말 의사 샘보다 더 치료에 도움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스크에 가운에 장갑을 낀 손이었지만 어찌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는지 ㅎㅎ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치료 받고 집으로 돌와 다음 진료를 예약하고 왔지만 너무 고마워서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요 정말 제 손 잡고 계속 말씀해주시고 곁에 계신 대원을 꼭 찾고 있네요 어떠한 경로라도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불안한 마음때문에 그분에 따스한 손이 엄마의 약손처럼 느껴졌답니다 진정도 도움이 되었구요 나머지 두분도 계셨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잘 안나요 세 분 모두에게 꼭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릴 수 있게 연락 한번 주세요 제 연락처는 센테에 남겨뒀습니다 인사할 수 있는 기회을 꼭 주시어 부족한 환자였지만 응원 꼭 드립니다 김성준 박제일 이성민 구급대원 세 분 감사드립니다 꼭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 주세요 더운데 장갑끼고 제 손 꼬옥 잡아 준 대원님 눈물나게 감사해요 이 세분을 꼭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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