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후 13시 ~ 14시경
시흥 신천연합병원 앞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후송 간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성함도 못여쭈어본 소방관님과
010 - 9682 - xxxx .여성소방관님 그날 동승해 주신 모든 소방관님 매우 감사 드립니다. 저는 당일 회사 업무로 부득이 자리에 없었지만 저희 어머니의 설명을 듣고 이제 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송 간 심정지가 왔음에도 당황치 않으시고 대학병원 의뢰와 정신없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의료진과의 빈틈없는 상황 설명으로 응급실에서도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저희 아버지가 건강하게 응급환자로서 수술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현재 무탈하게 첫 정기 검진 까지 다녀오시고 조금씩 운동도 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일들이 꿈만 같습니다.
다시금 새생명을 불어 넣어 주신 소방관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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