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5일 11시 45분경 어머니 어지럼증으로 119 연락드린 신고자입니다.
성함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서 염려됩니다만 라혜성 선생님, 윤명수 선생님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고싶습니다.
어머니는 호전되셨고 다음 주에 이비인후과 추가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머니가 구급차 안에서 구토하셨는데... 죄송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119 구급대원 선생님들을 항상 응원하고 존경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이렇게나마 표하고 싶습니다.
제가 신고한 시간이 점심 시간이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셨을 것 같고
조금 피곤해보이셔서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타인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찾아오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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