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02.09.] 포천소방서, 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작성자 : pocheon 날짜 : 2023-02-13 조회수 : 27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9일 오후 신북면 신평리 소재 용연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문화재를 화재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자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2008년 2월10일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 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에서 지정됐다.


이날 훈련은 문화재 방재의 날을 기리고 목조문화재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서·포천시청 산림과·서원 관계자 등 인력 30여명과 장비 10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진입로 차량 부서 훈련 ▲화재시 인명 대피 및 구조 훈련 ▲목조문화재 화재방어 및 산불진압 훈련 ▲출동대원 현장 적응훈련 통한 유사 시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목조문화재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만큼 훈련을 통해 문화재 화재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JPG)  포천소방서-용연서원-목조문화재-화재대응훈련.jpg (3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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