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합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2-10-24 | 조회수 : 162 |
포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불철주야 수고하십니다. 저는 포천시 소흘읍주민이며, 글쟁이 이운순입니다. 포천도시재생센터 관련해서 주민인터뷰를 하면서 알게 된 사연입니다. 포천 신읍동에 이 순자찬자 어르신(89세)이 살고 계십니다. 이 어른은 부친께서도 의용소방대의 전신 경방단에서 봉사를 해오신 분이시고 그 아드님이신 이순찬어른께서도 대를 이어 의용소방대에 몸을 담으셨던 분이시며 현대식 의용소방대창설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포천소방서가 지어질때 가슴이 울컥하도록 벅찼다고 하셨는데 준공식에는 초대도 받지 못하셨다고 서운해 하시더군요. 올 2022년 소방의날 11월 9일 그분을 초대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연세도 있으시고, 여생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의용소방서에 대한 애정은 분명 남다르셨던 것으로 저는 확신했습니다. 혜량하여 주십시오. 이런 제보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쩐지 그래야할 것 같아서요. 이순찬님 hp 010-****-****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