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210318 수원소방서 신분당선 지하역사 관계자 간담회 실시
작성자 : 담당자 날짜 : 2021-03-18 조회수 : 79
수원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7일 수원 광교 중앙역사를 방문, 신분당선 노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2의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대형인명피해를 막고자 마련됐으며, 신분당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환기시키고 주요 화재사례를 통한 정보공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모색, 협력체계 구축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하역사 화재 발생 시 급속한 연기확산으로 초기 대응과 대피의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기에 평소 피난시설 등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

 

김 서장은 이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안전관리 현황 청취를 시작으로 지하역사의 피난안전구역, 주요 소방시설 등을 직접 살피며 화재예방 주력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지하 역사 화재는 진압활동과 피난 동선의 확보가 어렵고 다량의 연기ㆍ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며 “역사 관계자께서는 화재ㆍ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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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한글문서)  210318-수원소방서-신분당선-지하역사-관계자-간담회-실시.hwp (103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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