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200611 정문호 소방청장 수원 방문해 코로나19 현장 점검
작성자 : 담당자 날짜 : 2020-06-11 조회수 : 64
○ 대평고등학교 방문해 코로나19 의심학생 이송 관련 교육기관 의견 청취

○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의 시간 가져



원소방서(서장 임정호)는 10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코로나19 의심 학생 이송 현장 점검을 위해 수원시 대평고등학교와 수원소방서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김승원 국회의원(경기도 수원시 갑)과 박옥분 경기도의원, 정문호 소방청장, 임정호 수원소방서장, 대평고등학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의심 학생 이송 현황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수원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청장은 “구급대원들의 코로나19 대응활동은 국민들의 신뢰와 응원을 받는 중요한 업무이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 애쓰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소방청은 지난 달 20일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 전국 224개 소방서별로 의심 증상 학생 이송 구급차를 한 대 이상 지정하고 선별진료소 이송을 지원했다.

 

이후 등교 범위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면서 현재는 학부모나 학교 관계자가 동행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학부모 동행이 어려울 땐 119구급차가 이송 업무를 돕는다.

첨부파일(한글문서)  200611-정문호-소방청장-수원-방문해-코로나19-현장-점검.hwp (106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