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200809 수원소방서, 휴가철 휴양시설 화재예방에 나서
작성자 : 담당자 날짜 : 2020-08-07 조회수 : 68
○ 최근 5년간 도내 휴양시설 총 62건의 화재발생.. 연평균 12.4건

○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및 기동순찰 강화할 방침



수원소방서(서장 임정호)는 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도내 휴양시설에서 총 62건(펜션 55건‧민박 7건)의 불이 나 연평균 12.4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됨에 따라 국내여행의 일환으로 휴양시설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휴가시설 이용을 위해서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기구 플러그 접속금지 ▲ 바비큐 사용시 넓은 면적의 불판 사용금지 및 가연물 취급 주의 ▲호우 특보 발령 시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 상황 확인하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캠핑장 이용 시 화기취급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첨부파일(JPG)  IMG_4362.jpg (650 KB)  바로보기
첨부파일(한글문서)  200809-수원소방서-휴가철-휴양시설-화재예방에-나서.hwp (105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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