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왕소방서, 심폐소생술(CPR) 체험의 날 운영
작성자 : uiwang 날짜 : 2022-11-18 조회수 : 30

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는 안전체험관에서 매주 금요일을 「4분의 기적, 심장을 살린다」 심폐소생술(CPR) 체험의 날로 지정하고 이 달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의 날 운영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대규모 심정지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수요자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체험은 매주 금요일 1일 2회(10시, 14시) 실시되며, 대상은 개인, 가족단위, 단체(이수증 심화과정 제외) 등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예약)은 전화(031-596-0336)로 접수하면 된다.


 


심폐소생술(CPR)이란 심장의 박동과 호흡이 멎은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후 약 4분의 골든타임 때 행하는 심폐소생술·심장충격기 시행은 죽어가는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홍성길 서장은 “심폐소생술 체험의 날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시민의 응급처치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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