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평소방서, 용문 남·여의용소방대 독거 어르신에 음식 봉사활동 가져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0-09-29 조회수 : 87
양평소방서(서장 조원희)는 28일 용문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용문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문119안전센터에 모인 남·여 의용소방대원 20명은 떡, 반찬 등 음식과 후원받은 쌀 등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독거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집집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드렸다.

용문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이경영, 고미영)는 매년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독거 어르신 댁으로 일일이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 조종상 용문면장, 최양순 복지팀장,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이 동참하여 직접 음식을 만들고, 의용소방대원들과 배달도 함께하였다.

고미영 용문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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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JPG)  소방서장-용문면장-용문농협-조합장-기념-촬영.jpg (3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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