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41016-양평소방서-이주노동자-대상-찾아가는-재난안전교육-실시 | ||
작성자 : yangpyeong | 날짜 : 2024-10-16 | 조회수 : 11 |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6일 관내 개군면에 위치한 금단버섯농산을 방문해 캄보디아, 네팔 국적의 이주노동자 2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주노동자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초기 대피 행동 및 다매체 119신고 요령 교육 ▲응급처치 및 소화기 사용법 설명 ▲화재발생 시 대처방법 안내 및 실습 ▲완강기 사용법 안내 ▲다국어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리플릿·포스터 배부 등의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서병주 서장은 “한국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며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해 이주노동자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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