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심신! 제주 카름스테이로 힐링하다… | ||
작성자 : yangpyeong | 날짜 : 2022-05-25 | 조회수 : 48 |
“제주에서 펼쳐지는 코로나19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돕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보건·정신건강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 힐링 카름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추진하고 ㈜스트레스앤여가 ‘제주여가마을(촌장 홍성아)’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 동안 참가비 전액 지원(항공료 제외)으로 진행된다. 카름스테이란, 제주의 작은마을(동네)을 뜻하는 ‘카름’과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머묾’ ‘쉼’ ‘여유’ ‘다정함’을 핵심가치로 하는 제주의 마을 여행을 의미하며, 제주여가마을은 제주의 가치있는 지역자원과 마을관광을 결합시킨 ‘나에게 맞는 노는 법·쉬는 법’을 알아가는 웰니스 관광지이다. 5월이 메밀꽃 마을 문화재 기간인 만큼 메밀꽃의 꽃말 ‘인연’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나를 반겨주는 제주마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정한 말들’을 경험 ▲마음에 담고 싶은 제주 마을 풍경들을 통해 ‘다정한 걸음’을 경험 ▲건강한 자연이 담긴 제주마을 음식을 통해 ‘다정한 한 끼’를 경험 ▲제주여가마을 촌장과의 만남을 통해 ‘나에게 맞는 노는 법, 쉬는 법’을 찾아간다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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