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평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당부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2-07-14 조회수 : 51

“아파트 옥내소화전 관창 수백개 분실, 고물상에서 발견돼”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최근 광주광역시 소재 아파트 2곳에서 관창 수백 개가 분실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옥내소화전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를 진압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설비로, 관창이 분실되는 경우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를 할 수 없게 돼 자칫 대형 화재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방문 ‘관창 분실 주의’ 안내·홍보 ▲관계자 민원 방문 시 주의 당부 ▲안내문 발송 및 SNS·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고영주 서장은 “공동주택 소방시설의 부재는 대형 사고와 인과관계에 있다”며 “관리사무소 및 안전관리자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옥내소화전-관창-확인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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