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평소방서, ‘대형 전통시장·주거 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나서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3-05-08 조회수 : 25

양평소방서, ‘대형 전통시장·주거 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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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6일 양서면에 위치한 양수리 전통시장과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에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오일장이 열린 전통시장과 화재취약 주거시설인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를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대표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확인 ▲소방시설 위치 및 유지‧관리 확인 ▲전통시장 화재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에서는 소유자와 함께 ▲주거 취약시설 화재 사례 공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점검을 당부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부주의 등 각종 화재 위험요인이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관계인(소유자) 주도의 자율 안전 점검과 화재 위험요인 제거 등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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