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상세보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道소방재난본부, 택배기사‧‧집배원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작성자 : 포털 관리자	날짜 : 2019-07-05	조회수 : 237
○ 도내 소방서‧ 119안전센터 휴게실,로비 등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 운영 ○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 이동근로자 일정에 맞춰 편리한 시간 이용가능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동노동자는택배기사,대리기사,집배원등 야외 활동이 많은 근무특성상 더위에 노출되기싶다.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도내소방서‧119안전센터에있는 휴게실과로비등에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냉방기 가동과 생수 등을 비치했으며, 근로자들의 일정에 맞춰 편리한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소방관계자는 “최근 5년 동안 경기도에서 발생한 열사병과 열실신 등 온열질환자가 1천7백여 명에달한다”면서 “무더운 여름 가까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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