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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포커스

 

119 안전브리핑 114회 (소방차 길 터주는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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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다운받기 ]
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 간 경기도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 사고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119 안전 브리핑”입니다.

먼저 한 주 간 사고 통계입니다. (2017.7.27.~8.2. 기준)

이번 주 경기도에서는 총 건의 90건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부상했으며,
9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5,299건의 구조 출동으로 위험에 처한 도민
648명을 구조했고,

8,357건의 구급 출동을 통해 8,558명을
응급처치 후 구급 이송했습니다.

또한 벌집제거, 갇힘 사고 등 도민의 불편했던
생활민원 4,770건을 해결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건사고 영상입니다.

[7.27. 광주 오포읍, 4.5톤 화물차 상가 건물로 돌진… 1명 경상]
무너진 벽과 차량 사이로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
27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오포읍에서 4.5톤 화물차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카센터 건물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출동한 광주소방서 대원들은 차 안에
갇혀있던 60대 남성 이 모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센터
가설건축물 일부가 무너지고 바로 옆 상가건물 벽체도 훼손됐습니다.

[8.2 광주 남한산성면 엄미리, 섬유공장서 불 … 공장 2개동 불에 타]

검은 연기와 불길이 공장 건물을 집어삼켰습니다.
2이 오전 11시 4분쯤 광주 남한 산성면 엄미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소방서 대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100여 톤의
섬유와 고무제품 등이 불에 타며 내뿜는 유독물질로 대원들은
현장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피해규모 및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소방차 길터주기 어렵지 않아요!]
‘골든아워’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각종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대처하느냐는 생존에 아주 중요한 문젠데요.
이렇게 생존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을 ‘골든아워’라고 합니다.
화재사고의 경우 골든아워는 5분, 심정지
환자는 4분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아워’를
지키기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가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 중 일부는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길을 터줘야 할지 몰라
애를 먹곤 하는데요 이번 시간엔 소방차 길터주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지금까지 119 안전 브리핑에서 전해드렸고요,
저는 문현주였습니다.
안전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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