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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포커스

 

119안전브리핑 117회 (수화로 배우는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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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 간 경기도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 사고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119안전브리핑”입니다.

먼저 한 주 간 사고 통계입니다. (2018.3.1.~3.7.)

이번 주 경기도에서는 총 168건의 건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고 8명이 부상했으며,
15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905건의 구조 출동으로 위험에 처한 도민 349명을
구조했고,

7,073건의 구급 출동을 통해 7,193명을 응급처치 후
구급 이송했습니다.

또한 벌집제거, 갇힘 사고 등 도민의 불편했던
생활민원 843건을 해결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건사고 영상입니다.

[2018.3.1. 경부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 2시간여 만에 진화]
연기와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 그리고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 1일 새벽 12시 54분쯤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 부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오산소방서 대원들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고, 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을 탈출한 뒤였습니다. 치솟는 연기와 불길로 진화작업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 불은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피해상황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2018.3.7.시흥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 차량 4대 파손]
넘어진 크레인이 주차된 차량을 덮쳤습니다.
7일 오후 2시 30분쯤, 시흥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4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공사 현장에는 인부 14명이 바닥 기초 공사를 하고 있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2018.3.6.시흥 종이공장 야적장서 불 … 파지 약 3톤 소실]
가득 쌓인 종이 더미 사이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6일 밤 10시 58분쯤, 시흥의 한 종이 야적장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신고자는 해당 제지공장의 경비 근무자로 CCTV를 통해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흥소방서 대원들은 즉시 인명검색을 실시한 뒤 수관을 연결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수화로 배우는 화재예방! –수원소방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내놓은 ‘2017 장애인 백서’에 따르면
각종 재난발생 시 안전 행동 요령을 알고 있다고 답한 장애인은 5분의 1
수준인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지난 1월 6일 경기도 화성에서 주택에 불이 나
청각장애인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장애 특성별, 또 재난 유형별 맞춤형 안전 행동매뉴얼의 부재는
장애인의 안전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수원소방서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안전행동 매뉴얼을 제작한 건데요. 청각장애인의 시각에서, 실제 재난 상황에 적용 가능한 행동요령을 상세히 담았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엔 수원소방서에서 제작한 수화 안전 매뉴얼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

지금까지 119안전브리핑에서 전해드렸구요, 저는 문현주였습니다.
안전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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