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로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 논의 | ||
작성자 : ansan | 날짜 : 2024-11-08 | 조회수 : 31 |
안산소방서(서장 박정훈)는 7일 안산시 엠블던호텔에서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병원 수용력 확보 방안과 환자 중증도에 따른 관리 대책 마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안산소방서, 보건소, 경찰서 및 주요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68명이 참석해 ▲안산시 응급의료 정책과 발전 방향 ▲응급의료기관 간 소통 강화를 통한 정보 공유 ▲구급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산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향후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효율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응급 상황에서의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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