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7월 19일(금) 16:00

○ 장소 : 안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

안산소방서(서장 박정훈)는 재난구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6회 재난구호안전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구호안전 미술공모전은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와(사)한국소방 자원봉사단 우리함께에서 주최ˑ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소방청, BBS 불교방송 및 각 언론사가 후원한 전국 단위의 미술공모전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전국 500여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60명의 학생이 최종 수상을 하였고, 경기도는 1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시상에는 소방청장상, 소방서장상, 이사장상, 기업인상이 수여됐으며, 용인신촌초등학교 장하린 학생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와 ㈜성화플러스 및 안산소방서 직원 등 50여명은 수상자들에게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이승훈 청문인권담당관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구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의미를 깊게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재난구호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