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성소방서,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으로 막는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12-17 조회수 : 6

기름때 청소와 안전수칙 준수 당부ㆍㆍㆍ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조리 과정에서 사용하는 기름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다. 특히, 조리 중 불꽃이나 불티가 후드ㆍ덕트ㆍ벽체에 쌓인 기름때에 옮겨붙거나, 조리 기구를 켜 둔 채 자리를 비우는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점 주방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기 덕트 0.5mm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후드ㆍ덕트, 벽체의 기름때 등 청소 ▲K급 소화기 비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조리기구 주변에 가연물 두지 않기 ▲조리기구 사용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화재 위험이 높은 장소인 만큼,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 음식점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안성소방서-음식점-주방화재-“예방으로-막는다”.hwp (263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주방화재안전수칙-카드뉴스.jpg (45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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