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님들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4-06-04 | 조회수 : 55 |
안녕하세요 .증평에 살고 있는 직장에 다니는 주부입니다 50살이 되도록 119에 전화를 할줄은 몰랐어요. 안양에서 대학을 다녀는 딸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새벽부터 구토를 하고 허리도 펴지못한다 새벽부터 문자가 왔더군요. 엄살인가 싶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다가 통화를 하는데 진심인거예요..어쩌지 하다 구급차 불러줄까 했더니 본인도 진심아팠는지 그렇게라도해달라해서 전화를 했는데 정말 얼마되지않은시간에 병원까지 잘 데려다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 치료하고 퇴원했구여. 원인은 아직 미확인이고 허리는 아직도 아프다고 하네요 이런일로 전화해도 되나싶은 생각을 괜히 했나 싶었습니다. 멀리있어도 소방관 대원님들이 계셔서 안심이 되요. 고마운마음에 음료수를 보냈드렸는데 그것도 거절하시고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라서 글이라도 올려요 이곳 저곳에서 너무 고생많으신 소방대원님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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