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 구급수혜자 기적적으로 회복! 감사의 인사 전해 | ||
작성자 : 화재예방과 | 날짜 : 2024-08-01 | 조회수 : 142 |
부천소방서는 구급수혜자가 119구급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주의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4일(화) 22시 58분경 원종동 도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 앞차가 가지 않아 확인해 보니, 운전자가 땀을 흘리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운전석에 앉아 있다.라는 119신고가 접수 되었다.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원 엄정숙 소방위, 이수인 소방장, 성해인 소방교, 이왕수 소방사, 윤희진 대체인력은 차량 안전조치 후, 신속히 구조대상자(50대)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병원에서 혼수상태로 입원 중인 구급수혜자가 기적적으로 7월 25일(목) 의식을 회복하여,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부천소방서로 전화를 하였다. 구급수혜자는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119대원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며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신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부천소방서 화재예방과 엄정숙 소방위는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119구급대원으로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대하듯, 정성어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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