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하대병원과 권역심뇌혈관 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업무협약
작성자 : 화재예방과 날짜 : 2024-08-13 조회수 : 101

부천소방서는 인하대병원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3층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천소방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하대병원)·지역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병원 전 단계부터 최종 치료까지 시간 단축을 통해 회복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사업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이며, 대상환자로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환자 중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119구급대의 핫라인을 통해 네트워크 참여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이다.


(부천) 천향대학교부천병원, 부천세종병원, (인천) 인천소방본부, 인하대병원, 국제성모 병원, 나은병원, 인천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협약 내용으로는 △ 응급심뇌혈관질환 환자 이송을 위한 핫라인 구축 및 이송체계 마련 △ 구급대원 대상 특별교육 확대 및 직접 의료지도 △ 24시간 365일 급성기 치료 및 인력 지원 운영 등이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는 무엇보다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핫라인 강화 등을 통해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지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한글문서)  변환인하대병원-권역심뇌혈관질환-네트워크-시범사업-업무협약최종.hwpx (253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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