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심곡초등학교 및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감사편지가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심곡초등학교 6학년 3반 22명의 학생들은 감사편지 작성 기간에 “우리의 삶의 도움을 주는 사람”을 생각하다가 소방공무원분들이 떠올랐다며, 감사의 인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작성하였다.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축제 기간 동안 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사명감을 안고 살아가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편지를 작성하여 부천소방서에 전달했다.

내용으로는 △ 직업 희생정신 잊지 않겠다. △ 모두의 히어로! 항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 △ 누구보다 생명을 존중하고 구해주시는 소방관 최고!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감사 편지를 받고 보니 더 큰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민분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