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17-02-28 | 조회수 : 299 |
안녕하세요… 지난 2월 18일 토요일 저희 친정엄마가 빙판길에 넘어져 의식을 잃고 누워계신걸 부영아파트 6단지로 출동하셨던 119구 대원분께서 신고를 해주셔서 큰 일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시간 인적도 없을 시간에 차디찬 빙판길에서 쓰러져있었을 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나 아찔합니다. 다행히 보후하사 그시각 119대원분이 지나시던 길에 엄마를 발견하신거죠.. 엄마는 머리에 충격이 있어서 타박으로 조금 고생은 하고 계시나 골절도 없고 뇌출혈도 아주 극소량이라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사 소견을 듣고 바로 응급실에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찾아뵙었으나 이송해주신 대원분들은 뵙고 신고해주신 대원분은 그날도 출동중이시라 얼굴도 못뵙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하고 계시는 지금 이일은 정말 숭고한 일이며 존경받아 마땅하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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