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 소개

 

구리소방서, 화재위험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작성자 : guri 날짜 : 2017-06-29 조회수 : 318

구리소방서, 화재위험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0일 수택2동 8, 9통을‘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마을 조성은 노인거주 비율이 높고 소방시설이 미흡한 마을을 선정하여 각 세대별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안전물품 보급·설치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육성 및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시행되었다. 

앞서 구리소방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사노동 안말마을을 시작으로 수택2동 5통 마을 등 12개소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관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의장, 수택2동장 그리고 구리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내용은 ▲명예소방서장 위촉식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증식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및 사용법 교육 등 이였다. 

행사진행 중 맨 처음 실시한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에서 구리시 의회 의장 민경자 의원이 주인공이 되어 구리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었다.

 주요행사 뒤 구리소방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과 어르신 건강체크 부스를 운영했으며, 정현모 구리소방서장 비롯한 참석자들이 직접 주민들의 집을 찾아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실시하였다. 

정현모 구리소방서서장은 “수택2동 8, 9통 지역의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화재가 없는 진정한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화재 예방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소방서는 앞으로도 주택화재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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