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안전능력 배양「119이동안전체험차량」도입․운영 | |||
작성자 : guri | 날짜 : 2017-02-27 | 조회수 : 212 | |
-道예산 459백만원 투입, 체험 극대화를 위해 국내최초 좌우확장형 차량 도입-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지난 24일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도입 및 사전 시연 후 3월 13일부터 경기북부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재난상황의 직․간접 체험과 흥미유발 교육을 통한 열린 소방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도입된 구리소방서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앞으로 경기북부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구리시 및 남양주, 가평, 포천지역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중심으로 운영 예정인 이동안전체험차량은 국내 최초로 2m 좌우확장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1개의 테마 체험코너로 운영되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 소화기 사용법 ▲ 가정 內 지진체험 ▲ 교통사고 시 안전벨트 체험 ▲ 지하철 탈출 등 생활안전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이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4일간(월, 화, 목, 금) 운영 예정이며, 구리소방서 홈페이지(https://119.gg.go.kr/guri)를 통해 교육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소방서 재난안전과(☎ 031-570-6322~4)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이동안전체험차량의 도입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북부 4개 시․군 교육 대상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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