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황용일, 홍성우, 오태식 대원분들 칭찬합니다.
작성자 : *** 날짜 : 2020-01-03 조회수 : 138
2019.12.23 우리 아빠(최원종)가 경기도 광주시 도림면 씨스타일이라는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회사 사장님이 119로 신고하니 수분 후 소방대원 3명(홍성우, 오태식, 황용일)님이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에서 상황파악 후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우리 아빠를 태워 먼저 가까운 이천의료원으로 향했으나 아빠의 상태를 감안할 때 크고 의료진들이 수준높은 병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다시 방향을 틀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응급실에 도착하여 의료진들에게 환자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고, 응급실로 치료를 받으러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철수하셨습니다.

※ 소방대원3명의 헌신적인 활동과 판단이 조금만 부족했어도 우리 아빠는 현재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후 응급실에서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 깨어나신 뒤 병실로 옮긴 이후에도 매일 같이 우리 엄마께 전화로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소방공무원으로 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주변에서 119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 왔지만 이번처럼 책임감 강하고 친절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은 처음봅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빠의 생명의 은인 세분을 적극 추천(칭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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