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저희를 도와주셨던 구급대원님을 찾습니다. | ||
| 작성자 : *** | 날짜 : 2020-06-28 | 조회수 : 123 |
|
혹시나 해서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올려 저희를 도와주셨던 구급대원님을 찾습니다. 5월말경 저는 가람마을 6단지 친구집에 놀러갔다 친구네 아이들과 저희 아이가 놀이터에서 킥보드를 타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란데 한참 킥보드를 타다가 옆으로 넘어진 제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데, 아이가 몸에 손을 대자 더 대성통곡 하면서 울더라구요 ㅜㅜ이렇게 운적이 처음이라 당황하고 있었는데. 어디가 다친지 몰라 당황하고 있는 저한테 옆에 계시던 아저씨 한분이 다가오시더니 아이상태를 보고는 본인이 119구급대원이니 걱정말고 자기가 한번 보겠다고 저를 안심시켜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만져보시더니 어깨가 조금 빠진거 같다고 아이들은 금방 들어가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ㅜㅠ 아이 어꺠를 만져주신 후에 제자리로 들어갔으니 고정시켜서 병원에 가면 될거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제대로 인사로 못하고 전화번호도 못 물어보고 허겁지겁 병원을 갔었습니다. 그때 너무 대처를 잘 해 주셔서 지금은 아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화번호도 모르고 성함도 몰라… 그때 놀이터에 따님 두분과 같이 오셨었고 지역이 파주라 혹시 파주 소방서에 근무하시는 분일까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나 파주소방서에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저와 아이가 너무 큰 신세를 져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꼭 전하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항상 국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 구급대원 분들 감사드립니다!!!!^^ |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