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9.2.]119안전센터에서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1石3鳥
작성자 : pocheon 날짜 : 2024-09-06 조회수 : 30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30일 소흘119안전센터에서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개방형 청사 현판식을 갖고 부속시설을 시민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포천소방서가 개방하는 시설은 테니스장, 미니도서관, 심폐소생술 체험장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는 소방청사 공간활용도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개월간의 조성공사를 거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청사 개방은 시민들이 소방서의 시설을 활용하여 편안한 휴식과 안전교육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체육시설인 테니스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09시부터 20시까지 사전예약을 통하여 도민에게 개방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미니도서관과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사전예약 없이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권웅 서장은 “119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소흘119안전센터에 마련된 개방시설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휴식과 건강, 안전까지 챙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시설공사에 특별한 관심과 많은 도움을 준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은 “소방서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늘 감사하며, 이번 소방청사 시설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은 물론 심신 건강증진에도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시설 이용 관련 문의나 사전예약은 포천소방서 소흘119안전센터(031-538-5511)로 연락하면 된다.

첨부파일(JPG)  국제뉴스일석삼조.jpg (150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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