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실천하는 꾸준한 지역사랑’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소속 소방행정발전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표창을 수여 받은 대상자는 이주환 군내면위원회 위원장, 김문환 신북면위원회 위원장, 최만용 포천동위원회 위원장, 이명이 선단동위원회 위원장, 정미옥 포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이다.

유공자들은 매년 불조심 강조의 달마다 화재예방 기반조성을 위해 현수막 제작·게첨,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안전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참여 등의 공을 인정 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친절 운동, 의식개혁 운동,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 근검절약 운동, 국민 화합운동, 환경 바꾸기 운동 등 주민 간 화합과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협조 자세로 지역 내 화재예방 활동에 도 앞장서고 있다.

권 웅 포천소방서장은 “표창을 수여 받으신 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이 행복하고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