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 *** 날짜 : 2024-08-30 조회수 : 50

  1. 특정 병원에 전화하여 사전 승인을 받은 후 구급차가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급 상황 시 가까운 병원에 통보만 하고 출발한 사례가 있나요?


 



  1. 병원에서 사전 승인을 받는 이유가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병상의 유무 환자를 케어 할 수 있는 의사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병상의 유무 및 의사의 유무를 미리 알고 있다면 통보만 하고 출발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응급의료체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병원과 119구급대 간의 신속한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더욱 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해 병원 내 의료진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송 병원의 사전통보절차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하지만, 심정지 (또는 심정지 임박) 또는 중증응급환자일 때


근거리 병원으로 1차 이송을 하고 있으며 상황실에서 병원으로


통보만 하고 이송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차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며, 사전 통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병원의 병상 및 의사의 유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


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해서는 이송 전 사전연락으로 병원 내 환자 처치 및 수용이 가능한 지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적절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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