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양인규 소방장 우수소방관 선정 | |||
작성자 : seongnam | 날짜 : 2015-08-21 | 조회수 : 114 | |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7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구급현장 최 일선에서 메르스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한 위례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양인규 소방장을 2015년 6월 자랑스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양인규 소방장은 2004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수많은 구조‧구급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봉사해 왔으며,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하트세이버’2회 수상한 경력이 있다. 특히,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의 급격한 발생으로 관내 메르스 의심환자를 10차례 이송하였으며, 양성환자 판정을 받은 경기도 구리시 소재 ○○병원 입원자들을 안전하게 격리병원에 이송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메르스로 불안해 하는 시민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개인보호복을 착용하고 신속하게 구급업무를 수행한 양인규 소방장 및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앞으로도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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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양인규 소방장.jpg (1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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