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성남소방서, 폭염대비 구급대책 추진 | |||
| 작성자 : seongnam | 날짜 : 2015-08-21 | 조회수 : 151 | |
|
|||
|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오는 9월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남소방서는 온열질환자용 응급처치 장비를 갖춘 콜앤쿨 구급차(call& cool Ambulance)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콜앤쿨 구급차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온열질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조끼(ice vest), 정맥주사 세트 등 9종의 폭염대비 물품을 비치하여 1일 2회 점검하고 있다. 더불어 폭염 시 안전수칙 등 행동요령에 대해 성남소방서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폭염대비 무의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열사병 환자는 무의식 상태로 빠질 수 있고,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신체허약자등은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 햇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
|||
 폭염장비 점검 중인 수진119안전센터 조용수 구급대원.jpg (1 MB)
|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