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소개

 

성남소방서, 심정지 환자 살려
작성자 : seongnam 날짜 : 2016-01-15 조회수 : 104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7일 심정지를 일으킨 안 모씨(40세,남)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7일 오전 9시 54분경 성남시 수정구 오야동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호흡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은 성남소방서 위례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일규, 소방사 윤조여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였고, 신촌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봉기 동장과 정요섭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의 끈을 이어가고 있었다.

 연이어 구급대원들은 백밸브마스크를 이용한 산소공급,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를 실시해 안 씨의 호흡과 맥박을 되살리고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함께 근무한 직원들과 성남소방서 구급대원의 협업으로 안 씨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놓치지 않고 가족의 품으로,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안전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JPG)   왼쪽부터 정요섭 직원, 이봉기 동장, 구급대원 이일규 소방교, 윤조여 소방사.jpg (63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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