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소개

 

성남소방서, ‘삐삐’ 경보음이 화재 막아
작성자 : seongnam 날짜 : 2016-12-06 조회수 : 119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6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 인근 다가구주택 지하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여 화재피해를 막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16일 오전 10시 경 지하층 주택 거주자가 음식물을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실수로 가스레인지 불을 끄지 않고 출근하였으며, 옆집에 거주한 이웃주민이 ‘삐삐’ 경보음을 듣고 확인해 보니 연기가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하였다.

 

특히, 이번 화재장소인 다가구주택에서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지난해 12월 성남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보급한 단독경보형감지기로써 안전을 책임지는 예방행정의 좋은 사례이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화재 피해를 경감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시민들께서는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조기 설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파일(JPG)   음식물화재 사진 (1).jpg (1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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