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동 동성영화타운 아파트 소방사이렌이 정말 수시로 울립니다. 

아침 저녁은 물론이거니와 새벽에도 울립니다.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고친다고 하면 그 다음날 무조건 또 울립니다. 

이 아파트 살고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이제 또 울리구나 그러고 만답니다. 

근데 정말 화재가 나면 그땐 어쩌죠? 관리사무소에 수없이 건의해도 제자리를 반복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화재경보기가 매번 울렸던곳에 진짜 화재가 나서 인명피해가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기전에 진짜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해결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