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용인 소방서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께
작성자 : *** 날짜 : 2024-09-05 조회수 : 93

안녕하세요.


용인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의 아내 입니다.


칭찬합시다 게시판은 외부 링크로 연결되어 소방관분들만 칭찬이 가능한 것 같아


부득이 하게 자유게시판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용인소방서 식사를 너무 좋아해하고 만족하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뭐가 나왔다 그래서 얼마나 먹었다.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음식이 맛있다 이러면서요ㅎㅎ


 


몸 쓰는 일인 만큼 먹는게 중요하겠지요 


집에서도 지금 나오는 식사처럼 못챙겨주는데,


저도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영양사 선생님, 조리사 선생님~


저도 이전에 영양사 일을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식사가


얼마나 큰 노고와 정성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알아 감동이 더 큽니다.


 


칭찬의 글이 한편으론 평가가되어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원체 남편은 주는데로 잘 먹는 편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의 쪽지가 행복과 즐거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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