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선화 구급대원, ‘칭찬합시다’ 감사의 글 올라와
작성자 : 화재예방과 날짜 : 2024-06-26 조회수 : 36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누리집(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부천소방서 119구급대원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5일(토) 10시 44분경 상동에 있는 아파트 입구에 어르신(90대)이 넘어져,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출근 준비중 이던 박선화 소방교와 부부 소방공무원인 일산소방서 장항119안전센터 장지민 소방교는 구조대상자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구급차를 현장으로 안내하였다.


 


부천소방서 여월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박선화 소방교’는 머리 지혈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환자 및 보호자를 안심시켰다.


게시글 작성자는 “증손자를 보기 위해 입구에 모셔드리고, 주차 후 보니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계셨고, 그 옆에는 젊은 여성분이 급하게 응급처치 중이였다.”다며 “손에 피가 범벅인 채로 119구급차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박선화 구급대원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의 눈물이 난다.”며 감사의 글을 남겼다.


 


박선화 119구급대원은 “구급대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또한, “앞으로도 내 가족을 대하듯,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한글문서)  변환박선화-구급대원-칭찬합시다-감사의-글-올라와-v5최종본.hwpx (252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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