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 개최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4-07-02 조회수 : 3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0일 관내 점포수 상위 5곳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조례」가 2024년 5월 16일 시행됨에 따라


분당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및 임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 ▲자율소방대의 지원 및 운영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그 밖에 전통시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방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미로식 통로, 밀집된 점포 및 가연성 칸막이로 인해 급격한 연소 확대의 위험성이 크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된 화재 원인이 전기·부주의로 평상시 시장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를 통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를 활성화시켜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장 관계자분들도 화재 예방과 자율소방대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