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
작성자 : hanam | 날짜 : 2015-08-21 | 조회수 : 236 |
■ 하남소방서, 취약계층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대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국민안전처와 포스코건설이 주최하고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며 포스코 1% 나눔재단이 후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환경 개선을 통한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3일간 하남소방서, 하남 여성의용소방대, 포스코건설,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선정 가구 3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시설 및 내부 수리, 벽지 및 장판 교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등을 추진했다. 또한 수혜자들의 고충을 듣고 상담을 해주는 등 심리적 안정 및 치유를 위한 하남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동채선)의 심리상담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수혜자인 김씨는 “안전하고 깨끗해진 집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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